일상_여행13 [일상 및 여행] 나홀로 남해 여행기(보리암 - 독일마을 - 다랭이 마을) 퇴사 그리고 여행🎈 마음속에 항상 품고 있었던 사직서... 본격적으로 사직서를 품은 지 1년 정도 됐는데요, 직장을 다니는 동안 마음이 참 힘들었습니다.😔 사직서가 결재되는 순간, 걱정보다는 잠시나마 나를 돌아보는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오히려 기쁨이 더 컸습니다!😁 그리고 바로 여행계획을 짰죠! 리프레쉬가 필요했거든요!😀 남해여행 첫 방문지! 보리암! 그렇게 저는 퇴사하자마자 다음 날 바로 남해여행을 떠났습니다! 그렇게 남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방문했던 곳은 '보리암'! 절에 가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더라고요.😊 보리암이 꽤 높은 곳에 있는데, 봄기운이 완연해서인지 굉장히 따뜻했습니다! 약 10년 전에 보리암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, 변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! 그때나 지금이.. 2023. 4. 8. 이전 1 2 3 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