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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!🙋♂️
오늘은~
종전과는 조금 다르게, 카페방문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!😃
제가 매번 초간단 디저트 레시피만 올려드렸었는데요,
레시피만 주구장창 올려드리기 보다는,
카페명소라든지, 관광지라든지 컨텐츠 범위를 늘려서 글을 작성하면
좀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한 번 도전해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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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자~ 거두절미하고!
부산의 핫플레이스 중 핫플레이스!
이흥용 베이커리를 기반으로 한 '칠암사계'를 방문했었습니다!
(폰 배터리가 없었던 관계로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출처 명시하고 사진 올려드리는 점, 양해부탁드립니다.)
주변에서 부산에 산다면, 그리고 부산에 왔다면 꼭 한 번 쯤은 가봐야 할 카페라고
주변 지인들이 계속 얘기를 하더라구요! 그래서 벼루고 벼루다가 요번에 방문하게 됐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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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이 꽤 커서 주차하기가 참 쉬웠어요 ㅎㅎ
주차 다 하고나서 처음 카페 본관에 들어섰을 때, 딱 저 느낌이었습니다!
입구가 굉장히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어서 깔끔한 인상을 주더라고요.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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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문 옆에는 따로 아트샵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,
칠암사계를 브랜딩한 굿즈들, 그리고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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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, 아트샵 운영시간은,
오후 12시 - 19시
까지니까 참고하시기 바랄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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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이제 드디어 본관으로 들어갔습니다!
1층부터 3층까지 다 보이는 탁 트인 공간과
바다가 보여서인지 여름엔 시원함을, 겨울엔 따뜻함을 연출해내는 구조였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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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자점답게, 정말 많은 종류의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,
단연 칠암사계의 시그니처 메뉴는 소금빵입니다.
하지만, 워낙 인기가 많은 터라, 제가 갔을 땐 이미 품절되고 없는 상태였어요...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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꿩 대신 닭이라고, 소금빵 다음으로 유명한 명란 베이스가 들어간 빵을 사봤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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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션뷰 반대편은 저녁에 이렇게 석양을 바라보면서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놨더라구요!
다 나름대로 이런 특징을 겨냥하고 자리를 배치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.😳👍(석양이 매우 예뻤어요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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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이라 자리잡기도 힘들고 소금빵도 못먹었지만,
평일 사람 없는 날에 오면 진짜 좋을 것 같았습니다.
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평일에 혼자 와보는 것도 생각해봐야 될 것 같아요! ㅎㅎ(그 땐 오션뷰 자리로 ㅎ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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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, 아~~주 부족하디 부족한 저의 첫 카페방문기 포스팅이었습니다!
다음에 또 뵈어요~!🙋♂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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